바삭함의 끝판왕 – bhc 콰삭킹 치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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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중순을 달리고 있고 이제 장마도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치킨님이 왕림을 하셨습니다. 마침 금요일이고 저녁에 해 먹을 밥과 반찬도 영 아니어서 한국사람이면 모두 좋아할 치킨을 시켰습니다..
다른 포스팅에도 보았듯이 저는 후참과 비비큐 이렇게 먹었는데 오늘은 다른 치킨을 먹어보고 싶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저는 양념보다 후라이드를 선호하고 거의 이것만 시켜 먹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한 결과 bhc에서 새롭게 출시한 콰삭킹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매우 바삭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쿠팡이츠 주문
그래서 생전 처음으로 bhc 콰삭킹을 먹어보도록 했습니다. 배민에서는 배달료가 붙어서 저는 월회비를 내고 있는 쿠팡이츠로 시켰습니다. 무료배달이면서 또한 3,000원 할인을 주는 쿠폰이 있어 몇 천이이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bhc 콰삭킹은 가격이 25,000원입니다.. 여기에 3,000원 쿠폰 할인을 주어 총 가격은 22,000원입니다. 그래도 가격이 2만원을 넘네요..
쿠팡이츠로 bhc 콰삭킹 시키고 난 뒤 약 30분 정도 지나고 배달이 되었습니다.
bhc 콰삭킹 개봉
비닐봉지로 쌓여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bhc 치킨과 대표전화번호가 보이며 비닐봉지의 또 다른 곳에서는 bhc 콰삭킹 글씨가 보이고 있으며 이것이 신제품임을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콜라 필수 아닌 선택
주문시 콜라는 선택이고 추가 주문을 하면 1,000원 더 붙기 때문에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저희집에 치킨을 시키면 주는 콜라가 무려 4개나 있어서 그렇습니다.
봉지를 열어 보았습니다. bhc 콰삭킹의 박스와 무 소스와 찍어 먿는 소 이렇게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이 눈에 확 띄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위의 콜라 사진은 저희 집에 콜라를 배경으로 찍은 것을 알려 드립니다.)
bhc 콰삭킹 박스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개봉을 해 본 결과 이것이 얼마나 바사삭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극강의 바삭함은 bhc 콰삭킹이로구나 생각이 듭니다.
콰삭킹 - 극강의 바사삭 끝판왕
한입을 먹어 보았습니다.
입안에서 바사삭 바사삭 소리와 함께 향도 너무 좋았습니다.
입안에서는 바사삭면서 맛은 약간 매운 듯하기도 한 것이 양념의 조화가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치킨을 다른 사람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타 치킨은 반은 남겨서 다음 날 먹게 되던데 처음으로 시켜먹은 bhc 콰삭킹 치킨은 의자에 앉아서 천천히 모두 먹었습니다.
bhc 콰삭킹의 치킨은 특히 맥주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할까요..
오늘은 이 bhc 콰삭킹으로 저녁 해결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밤에 치킨을 시켜먹으면 몸에 안 좋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치킨은 한달에 2번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