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황금올리브 1인분 순살 후기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치킨이 생각이 나서 후라이드를 시켰습니다.
저는 양념치킨보다 후라이드 치킨을 즐겨 먹습니다.
언제인가 저는 가성비에 맞는 후라이드 참 잘하는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한명 먹기에는 좀 부담이 생기지만 이만한 가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비비큐 황금올리브 1인분 치킨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치킨하면 비비큐가 1위이고 또한 후라이드하면 단연 1위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은 튀길 때 기름을 좋은 것을 사용해서 더욱 더 믿음이 가는 치킨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타 브랜드와 같이 보통 2만원이 넘기니 큰 마음 먹어야 사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비비큐 황금올리브 1인 순살을 시켰습니다.
뼈 있는 치킨보다 천원이 더 들지만 먹고 난 뒤 깔끔하게 처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번 치킨을 시켜 먹을 때마다 콜라와 소스가 많이 남아서 이번에는 이런 것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치킨이 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래도 7시 전에는 도착이 되어 현관문 앞에 놓아 두고 가서 가지고 왔습니다.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 순살 개봉
처음으로 본 것은 비비큐 로고와 대표전화번호가 보입니다.
비닐봉투 안에는 비바큐 박스와 기본적으로 주는 무와 젓가락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콜라는 위에서도 언급 하듯이 저희 집에 콜라가 엄청 많아 일부러 시키지 않았습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비비큐 치킨의 고소한 맛과 향이 풍기네요..
비비큐의 황금올리브치킨 순살
그리고 순살 한 조각을 먹어 보았습니다.
먹어 본 순간 비비큐만의 특유의 아사삭한 맛이 저의 입에 침을 자극했습니다. 또한 그 안의 비비큐의 살고기 부드러운 맛과 껍질의 아사삭한 향이 더불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치킨 부위가 가슴이라 좀 퍽척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봉하고 다리 부위를 한번 먹어 봐야 되겠습니다.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 열량 정보
열량 : 253 kcal
당류 : 0 g
단백질 : 18 g
포화지방 : 2 g
나트륨 : 408 mg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닌 듯 합니다. 오죽하면 마트도 외식도 잘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중의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 치킨은 프렌차이즈로 운영이 됩니다.
그런데 가격이 기본이 20,000원 이상 입니다. 물론 브랜드마다 개발된 특유의 소스와 원자재 상승으로 어쩔 수 없지만 큰 마음 안 먹고는 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1인 가구가 늘어 나면서 반마리는 획기적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반마리 메뉴가 없어서 한마리를 사면 1인가구를 살고 있는 분은 거의 반은 휴지통에 가신다고 하시면 됩니다.
일부 프렌차이즈 햄버거, 3만원 이상 배달 가능
그러나 쿠팡플레이즈를 보면 프렌차이즈 햄버거로 유명한 맘스**를 보시면 저희 동네에서는 30,000원 이상 되어야 배달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쿠팡플레이즈는 제가 쿠팡 와우로 되어 있어 무료 배달이지만 하나 사 먹자고 30,000원 이상 산다..
30,000원 이상 해도 잘 팔리니까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동네에서 영업을 하는 사장님의 욕심이 보이는 듯 해요..
이상 비비큐 황금올리브 1인 순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