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후참) 순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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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달력은 푸르른 5월이 지나가고 더위가 시작이 되는 6월입니다.
6월의 첫 주말입니다. 그래서 점심은 먹기가 싫어서 우리나라의 대표 치킨 중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시켰습니다.
이 중에서 순살을 시켰습니다. 저는 뼈보다 순살을 시켜 먹습니다. 아무래도 버릴 때 간편하게 치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은 타 브랜드 치킨보다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성비도 좋은데 맛도 괜찮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의 고유한 맛을 살리면서 입에서는 후참의 고유한 소스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입 안에서는 달콤하다고 표현해야 될 것 같아요..
배달의민족 주문
우선 배달의 민족에서 후라이드 참 잘 하는 집 순살을 시켰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뼈 치킨보다 천원 더 비싸지만 나중에 뒤처리 할 때 깔끔하게 처리가 되기 때문에 전 주로 순살을 시켜 먹습니다.
순살치킨이 제일 상단에 있고 댓글도 많은 것을 보실 수가 있고 사장님께서도 추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착실한 가격
가격은 보시다시피 16,000원 정말 저렴합니다.
이렇게 가격을 낮출 수 있는데 타 브랜드는 보통 2만원을 넘네요.. 각 브랜드만의 소스 비법과 들어가는 여러가지 양념의 비용도 들겠지만 후라이드 치킨조차 2천원에서 3천원 더 비쌉니다.
배달 시간
배민에서 후라이드 참 잘 하는 치킨 순살을 시켰습니다. 보통 40분이지만 15분내외로 빨리 배달이 됩니다.
봉지에 겉바속촉 후참치킨이 확 눈에 들어 오는 것 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밑에는 상호명과 대표 전화번호가 보이네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맛
봉지 안에 있는 후라이드 참 잘 하는 집 순살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순살치킨과 젓가락 2개, 그리고 콜라, 그리고 무, 소금 이렇게 들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순살을 보니 치킨의 그 고유의 향이 저의 침을 자극해 오는 듯 해요..
그래도 일단 세팅을 해 놓고 먹었습니다.
먼저 무에 들어있는 물을 버리고 순살을 담기 위해 접시 하나 그리고 소스 하나를 담기 위해 작은 접시 하나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순살 한 조각을 먹기 위해 접시에 몇 조각을 놓고 난 뒤 한 조각을 먹어 보았습니다.
입안에 넣자 바로 아사삭 소리와 함께 후라이드 참 잘 하는 치킨의 특유의 비법 입안에서 짭짤한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맥주 안주로는 너무 좋은 같습니다.
마치며
요즘 물가가 하늘을 찌를 듯 오르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고 하니 그 말은 사실이네요..
그래서 브랜드 있는 치킨은 큰 마음 먹어야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의 치킨은 가성비와 맛과 양 모두 우리의 만족을 모두 충족시켰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10번에서 9번은 이 치킨을 시켜 먹고 있습니다.